대전 유성 사각 싱크볼 교체 AK 스테디 8652 구축 아파트 소형볼 확장 시공사례

시공 전 상황
대전 유성구 구축 아파트에서 싱크볼을 교체했습니다. 기존 볼은 모서리가 둥글게 말린 예전 규격의 소형 볼이었습니다. 폭이 좁아 큰 냄비를 눕히면 수전에 닿았고, 설거지를 하면 물이 상판으로 넘어오는 상태였습니다.
바닥에는 오래 쓰면서 생긴 잔기스와 물때 자국이 남아 있었습니다. 상판과 하부장은 손볼 곳이 없어 볼과 수전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진단 및 제안
이 정도로 볼이 작으면 같은 크기로 갈아 끼워도 불편이 그대로 남습니다. 상판 앞뒤 여유와 하부장 지지대 위치를 확인해 개구부를 어디까지 넓힐 수 있는지부터 봤습니다.
측정 결과 AK 스테디 8652가 들어갈 조건이었습니다. 잔기스 문제를 다시 겪지 않도록 표면 마감이 단단한 모델로 잡았고, 수전은 한샘 4웨이 폭포수 수전으로 함께 교체했습니다.
사용 제품
싱크볼: AK 스테디 8652
스테디 8652는 칸막이 없는 단일 사각볼입니다. 벽면이 직각으로 서 있어 안쪽 공간을 통으로 쓸 수 있고, 예전 라운드 볼과 비교하면 같은 자리에서 쓸 수 있는 면적이 눈에 띄게 늘어납니다.
깊이도 확보돼 있어 그릇을 쌓아둬도 상판 위로 넘치지 않습니다. 바닥은 배수구 쪽으로 기울어져 물이 고이지 않습니다.
수전: 한샘 4웨이 폭포수 수전
한샘 4웨이 수전은 일반 줄기와 폭포수 모드를 포함해 네 가지 물줄기를 바꿔 쓸 수 있습니다. 넓게 퍼지는 폭포수 모드는 대형 볼 전체를 한 번에 헹굴 때 편합니다.
두 제품 모두 국내 정품으로 제조사 보증을 받으며, 시공 후 1년간 무상 A/S를 제공합니다.
시공 과정
기존 수전과 볼을 분리한 뒤, 새 볼 규격에 맞춰 상판 개구부를 넓혔습니다. 구축 상판은 절단할 때 모서리가 잘 튀므로 절단선 양쪽을 받치고 속도를 낮춰 가공합니다.
개구부 단면을 정리하고 방수 처리를 한 다음 새 볼을 앉혀 하부에서 고정했습니다. 접합부를 실리콘으로 마감하고 배수구와 트랩을 새로 연결한 뒤 수전을 설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받아 누수와 배수 속도를 확인했습니다.
시공 결과
볼 하나 바꿨을 뿐인데 설거지 자세가 달라졌습니다. 냄비를 눕혀도 수전에 걸리지 않고, 물이 상판으로 넘어오지 않습니다.
오래된 아파트라 주방을 통째로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상판과 하부장이 멀쩡하면 볼과 수전만 바꿔도 체감이 큽니다. 카카오톡으로 지금 싱크볼 사진과 개구부 가로 폭을 보내주시면 맞는 모델로 안내드립니다.
시공 사진






